이 게시물은 원래 지금 올리는 날에서 한… 2~3 주 정도 전에 써놓고 (중요 내용은 다 회차로 가버렸지만…) 수정과 검토를 (할 게 있었는지…?) 하다보니까는 지금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 결국에는 별 내용이 없는 게시물이 되어버렸군요…
아마 그렇게 되다 보니까는 이 게시물을 올리려는 목적이 뭐였는 지 까먹게 된 것 같습니다. 본래의 목적이 뭔지 모를 이 게시물은 결국 40회차를 기념하는… 게시물이 되어버렸군요…
으… 넘나 피곤해서 그랬던 건지… 언젠가부터 뭘 쓰고 있는 지 아는데도 모르는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 기분입니다.!~!~!~
여러분들도 피곤하지 않은 생활만이 기다리고 있기를…!
어느덧 40회차를 바라봅니다. 20회차 쓰면서 골머리 썩히던 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여기까지 왔군요. 뭐, 그래도 지금 골머리를 안 썩히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요새 정신줄을 놓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일이 많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죠.
행복한 나날들만이 가득 했으면 합니다. 그건 너무 욕심인 지… 하루하루가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