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18년 3월

소년과 소녀는 기관에 잡혀들어가서 길러진 아이들입니다. 국가적으로 관리하니 최상의 교육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소년의 능력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의 기억을 가지고 이리저리  실험을 합니다 (기억을 편집하는겁니다 )

그리고 기억을 만들기도 하고요..

 

소년은 자신의 능력이 복제된 뇌가  상용화가 된다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억을 만들어 낼수 있다면 그것이 자기가 과거에 저지른 사건에대한 속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녀는 뇌의 구조를 완벽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소년이 기억을 만드는 건축가라면 소녀는 설계사인것이죠

소녀는 소년의 뇌를 연구하고 그 뇌에 대한 데이터를 완벽히 이해하고 데이터화 하는 연구의 최종 책임자입니다.

그러다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다던 그들에게 이들의 능력은 평범해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