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 장르: 일반, 기타 | 태그: #단편
  • 평점×80 | 분량: 18회, 161매
  • 소개: 여러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진 단편을 연재합니다. 더보기
작가

놓지 않겠습니다.

18년 3월

최근에 글을 써도 봐주시는 분이 많이 없어서 솔직히 반포기 상태였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리뷰도 있고, 단문응원도 있어서 많이 놀랐습니다..ㅋㅋㅋ (공모를 해놓긴 했지만, 리뷰가 없어서 그렇거니 하고 있었거든요.)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놀라기도 했고, 제 자신이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내가 글에 이렇게 열정이 없었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처음 글을 쓸 때의 마음가짐으로요. 식상한 말이지만, 식상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초심을 중요히 여기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 역시 그 많은 사람중 한명이니까요.

그래도, 전 처럼 주 2회 연재는 어려울것 같네요. 자유연재로 전환하겠지만, 그래도 주 1회는 꼭 채우겠습니다. 간간히 중단편도 연재하고요. 그리고 리뷰 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좋은 지적 달게 받아서 더 나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 3월 2일 새벽. 새로운 시작점에서. 준댕.

구분 제목 조회 댓글 날짜
공지 휴식 10 0 18년 4월
기타 놓지 않겠습니다. 16 0 18년 3월
휴재 정비중 . . . . . . 9 0 17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