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브릿지에
<타임리프 공모전>도 있고,
시간여행물의 리프(Leap: 뛰다)와
이 제목의 리프(Reap: 수확하다)가 발음이 똑같아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을까봐(?)
이렇게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작품은 ‘시간을 수확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미래에 저승사자 같은 존재가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하게 된 작품입니다.ㅎ
<타임리퍼>라는 제목이 소설의 내용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돼서 차마 바꿀 수가 없는데,
조금 흔한(?) 제목처럼 보여 독자분들의 호기심을 사전에 차단하는 건 아닐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글의 장르는 디스토피아 풍의 SF스릴러 반전물로,
자세한 줄거리는 작품소개와 프롤로그만 보셔도 대충 짐작할 수 있으시리라 봅니다ㅎ
그럼 앞으로 완결까지 잘 부탁드립니다^^ㅎ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이 단 한 분이라도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