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장중인 견월입니다.
우선 황당무계한 작가 마음대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꾸벅)
혹시 알아차린 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12회차 내용을 약간(?) 바꿨습니다.
쓸 당시에는 ‘메카 도날드’라는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미군 비밀병기로 거대 도날드 덕 로봇을 등장시켰는데 나중을 생각하니 이야기가 너무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그냥 이름만 메카 도날드고 평범한(?) 거대 로봇으로..
양해 부탁드리고, 이 연재가 그날 그날 기분따라 만들어지고는 있지만 한번 갈 데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과연 타워-X의 공격을 받은 미군들은 도날드 대통령 추측처럼 녹아버린걸까요? 중국집 배달부에서 재탄생한 신생인류 알파의 정체는? 마파 인터내셔널 회장 비비킹의 세계정복 야망은 성공할까요? 무서운 아내 진선녀 앞에 풍전등화 같은 바비킹의 운명은?
저도 잘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