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견월입니다.
연재 완결한지 일 주일이 돼 가는데 자유게시판에만 완결 소감을 올려서 문득 자게를 안 보시는 독자분들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더구나 오늘 들어와보니 독자반응 지표 막대기 다섯 칸이 꽉 찬 걸 보니 기뻐서요^^ 한 칸이 비어 있는 것이 괜히 아쉬웠거든요..(사실 독자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 산정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요)
그동안 읽어주신, 그리고 앞으로 읽어주실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꾸벅)
아직 필력도 달리고 첫 연재라 아쉬운 점이 많지만 앞으로 계속 장편을 써볼 생각입니다.
이 글 경찰 3국..은 원래 큰 장편의 프롤로그 격으로 중단편 정도 분량을 생각했던 것인데 구상을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짧은 장편 분량의 연재를 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봐도 미흡한 점이 많아서 완결은 됐지만 앞으로 좀 더 다듬을 생각을 하고 있고요.
하지만 당분간은 이 글의 후속편 보다는 다른 주제의 구상에 집중할 거 같다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PS. 이 장편에 대한 어떤 피드백도 환영입니다! 좋은 약이 쓴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