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결정론적 세계에 생긴 미세한 균열’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배경과 시점,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하나의 느슨한 세계관으로 연결된 하드 SF 지향의 중·단편 연재물입니다.
각각의 개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 순간, 진짜였던 것 (3화 완결)
–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시작된 미세한 의심. 우리의 뇌는 단순한 기관이 아니라, 무언가를 ‘수신’하는 장치일지도 모른다.
2. 우주의 끝: 가장 오래된 목격자 (2화 완결)
–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한 남자가 우주의 끝을 향한 탐사에 나선다.
3. 0계층: 시간의 불평등 (2화 완결)
– 시간의 흐름이 계급을 결정하는 사회. 하늘 위 ‘지연 계층’과 지상의 ‘가속 계층’ 사이의 균열이 드러난다.
4. 바벨의 아이들 (1화 완결)
– 바벨탑을 무너뜨리기 위해 신은 인간의 말을 흩어놓았고, 인간은 다시 하나의 언어를 꿈꾸기 시작한다.
5. P9-GATE (1화 완결)
– 뉴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 톰보 지역에서 발견한 정체불명의 구조물. NASA는 이를 극비로 분류하고, 모든 기록을 은폐한다.
6. 리셋 프로토콜 1.0 (3화 완결)
– 과거의 자신을 죽이는 순간, 전혀 다른 삶을 가진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
7. 극한 행성 배틀: 이 정도면 멸망각? (1화 완결)
– 극한 환경의 행성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이 모여, ‘가장 극한’의 기준을 두고 논쟁을 벌인다.
8.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 방법을 알아냈다. (3화 게시, 미완결)
– 저명한 과학자 르페브르 박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과거로 가는 방법’을 공개한다.
9. 리셋 프로토콜 2.0 (2화 완결)
– 미래를 바꾸기 위해 미래의 나를 죽인다. 하지만, 그것이 실패한다면?
10. παράδοξα (패러독스) – 1. 페르미 역설 (2화 완결)
– 인류는 외계 문명과의 접촉을 위해 달 표면에 거대한 송신탑 ‘루나 모놀리스’를 건설한다.
11. 0.0003% (2화 완결)
– 중력자, 존재하지만 결코 측정되지 않는 입자. 인류는 마침내 중력자를 다루는 법을 알아냈다.
12. 시뮬레이션 204729 (3화 완결)
– 가장 인간에 가까운 AI를 가리기 위한 실시간 챌린지. 다섯 개의 인공지능이 시험을 치르며 경쟁하기 시작한다.
13. 라플라스 루프 (2화 완결)
– 미래의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장치 ‘레트로바이저’. 그러나 그 대화는 점점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흐른다.
14.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유산 (2화 완결)
– CERN의 오래된 자료 창고에서 발견된 의문의 금속 상자. 그 안에는 위대한 과학자의 마지막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15. 주머니 우주 (2화 완결)
– 입자 가속기 과부하 과정에서 발생한 국소 시공간 분리체, 이준은 그것에 ‘주머니 우주’라는 이름을 붙인다.
16. 그들 속에서… (2화 완결)
– 골목에 유기되었던 아기를 거둔 낮선 존재들. 그들은 그녀에게 인간의 삶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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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