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서윤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열흘 간의 긴 추석 연휴가 벌써 찾아왔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명절,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변함없이 제 이야기를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 덕분에 하루하루가 참 큰 힘이 됩니다.
연재 관련 안내 드립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잿빛 숙청 7년 후>는 변동 없이 매일 평소처럼 연재될 예정입니다.
연휴 동안 잠시 짬이 나신다면, 제 이야기가 작은 재미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어디에 계시든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서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