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최고의 작품, 『ANNA』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ANNA』는 국내에는 유례가 없는 본격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작품입니다.
해외로 치면 ‘스타워즈’ 나 ‘듄’ 을 떠올리실 수 있겠지만, 이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스타워즈’처럼 선과 악의 이분법에만 머무르지 않고,
‘듄’ 처럼 과하게 복잡한 설정에만 기대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마블 시리즈’ 처럼 동료애와 성장, 감정의 여운이 은근히 스며 있는 이야기와 모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생소하지만, 더 재미있고 더 인간적인 작품입니다.
현재 『ANNA』 오리지널 시리즈는 대형 공모전에 출품되어 있어 아직은 공개가 어렵습니다.
대신, 독자 여러분이 이 세계관을 더 풍부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두 편의 프리퀄을 먼저 준비했습니다.
이 프리퀄은 오리지널을 보기 전에도…그리고 보고 나서도
여러분들께 더 깊이 있는 감정과 이해를 선사할 것입니다…
『ANNA』는 단순한 SF를 넘어
죽기 전에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이야기라고 자부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할 SF-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