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무덤

  • 장르: SF | 태그: #SF #포스트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폐허도시 #감성서사 #정통완결 #기억과상실 #빛과생존 #감시자 #희망의조각
  • 분량: 34회, 901매
  • 소개: “코어가 사라진 날, 도시의 숨도 꺼졌다.” 폐허가 된 루미나스. 잿빛 안개와 붕괴된 건물 속, 사람들은 오늘 하루만을 살아간다. 생존이 전부였던 청년, ... 더보기
작가

《철의 무덤》완결 인사 드립니다.

5월 2일

《철의 무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량한 폐허와 기계의 심장 아래에서,

무너진 세계 속에서도 끝까지 걸어가는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전투와 침묵, 희망과 진실이 얽힌 이 여정을,

여기까지 따라와 주신 분이 있다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 어쩌면 지금 이 마지막 문장까지 도달한 그 몇 안 되는 독자 중 한 사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완독자, 정말 소중합니다.  ♡

조회수가 바닥이어도, 단 한 사람이라도 끝까지 읽어준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다음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용기도, 아마 당신 덕분에 생기겠지요.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땐 꼭, 인사를 건네주세요.

 

– 작가 진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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