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훼를 위하여

연재 플랫폼 단일화 안내.

3월 6일

안녕하세요. 김필립입니다.

기존에 연재하던 브릿G, 노벨피아, 문피아 삼중 플랫폼을 통해 연재 되던 해당 소설을

몇 가지 이유로 연재 플랫폼을 단일화 하게 됨에 따라,

노벨피아에서 연재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해당 결정을 하게 된 이유를 세 가지로 요약하여 말씀드리자면

1. 내용 수정을 거칠 때 다중 플랫폼 연재로 발생하는 이중, 삼중 수정 작업 피로감, 그로 인한 작업속도 저하.

2. 모바일, 태블릿 환경 가독성 체크 시, 플랫폼의 특성에 따른 환경 변화

1은 설정 오류, 오타, 문장 표현 수정 등을 할 때에, 하나의 특정 문장을 수정하게 되었다 가정 시

내용 통일성을 위해 같은 문장이 작성된 세 개의 연재처를 옮겨 다니면서 수정하는 것이

작업속도와 진척도에 영향력을 미쳐, 장기적인 연재 시 큰 피로감이 발생할 것이라 판단되었습니다.

실제로도 그러했고요.

때문에 연재처 단일화를 시도하게 된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2는 가독성 체크시, 플랫폼 특성상 줄, 문단, 문장의 읽힘이 각기 다르고,

내용 수정을 통한 가독성 확보고 플랫폼이 나뉘어져 있을 수록, 각기 다른 환경에 맞추어 작성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는 내용 줄거리 진척속도를 매우 늦추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1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으며,

웹소설 연재의 장점인 상시 내용 수정의 장점이 다중 플랫폼 연재로 활용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연재처 단일화를 감행하게 된 두 번째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간 애독해주신 독자분들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다만 노벨피아에서 같은 작을 그대로 연재중이니,

해당 플랫폼으로 오시면 원활히 감상이 가능함은 안내드립니다.

타 플랫폼을 언급하는 것이 브릿G 관계자님들께 굉장히 죄스러운 감정을 느끼나,

어디서 연재하고 있는 지는 안내를 드려야함에 이를 무릅쓰고 말씀 올립니다.

제 첫 장편소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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