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생각해오던 소재를 쓰고 싶었는데 완벽주의를 추구한 나머지 글쓰는 게 늘 어려웠답니다. 하지만 쓰지 않으면 늘지 않는다는 마음가짐 하에 맞춤법 검사를 제외하곤 퇴고를 개뿔 하나도 하지 않고 올리기로 결정!
독자분들이 보시기엔 좀 조악한 글일수도 있겠군요. 그치만 말이죠
이걸 신조로 꾸준히 써나가겠습니다. 땡큐 미란다.
스스로 강박에 빠지지 않으려는 것은 타인의 피드백과 별개이므로, 리뷰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읽어주시고 리뷰를 써주시는 분이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 감사할 따름이겠죠.
얼레벌레 엔딩까지 향하는 SF 소설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