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소설은 서기 2019년 한국 등 현실의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가 배경이기 때문에 연재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소설에서 수정할 부분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는 난점이 있어서 상당히 서둘러 연재를 개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연재를 하고 보니 설정이나 일부분의 전개가 달라지는 등의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에 이전 회차 중 몇몇을 개정해 오늘 수정 작업을 거쳤습니다.
개정된 회차는 001. 006. 007. 009.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의 개정 작업일지도 모르지만 소설의 완성도를 미미하게나마 그리고 뒤늦게나마 높이고 싶은 마음도 진심입니다.
느리고 미숙한 소설의 연재를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첫 공지는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