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3일 정도 남았습니다. 그러면서 느끼는 건데, 제 속도가 느린 걸 뼈져리게 깨달았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는 않을 겁니다만…. 기준선에 맞출 수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망했…. 크흠… 망하면 안 되는데…. 하하…. 하! 이대로 끝인건가…. 제 시간에 기준에 맞춰서 내보낼 수나 있을 까요. 개인적으로 로맨스랑 스릴러 쪽은 해본 적이 없어서 많이 어려웠어요.
처음에는 잘 써지는 가 싶었는데, 역시 글 쓰는 건 어렵네요. 무언가, 뭔가 쓰다가 막히면 여기만…! 이 부분 정도만 넘기면…. 잘 풀어질 거야….! 라는 믿음을 갖고 하면은 바라는 대로 되기는 합니다만. 다만 어려워서 고민하고 머리 아프게 만드는 시간은 긴데, 잘 풀어지는가 하는 순간은 오래 가지 못하더군요. 머리 싸매는 건 길고 좀 쉬워지는 때는 짧으니…. 그렇습니다. 제가 제대로 말을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군요.
이번 주제는 좀 ‘저에게는’ 어려워요…. 그냥 제가 잘 못 쓴다는 소리입니다.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구요…. 그냥 쓰는 속도라도 좀 개선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