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에 씐 의뢰인과 무당언니가 다툼을 벌이던 영상이 퍼진다. 한동안 연락이 두절되었던 무당언니는 하용에게 더 이상 같이 일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일방적인 해고 통보를 한다. 계속 읽기→

유명 패션 기업의 대표가 체고에 재학 중이며 전국대회에서 복싱으로 금메달도 여러 번 딴 딸의 진로에 대해 하소연한다. 무당언니가 대표의 환심을 사로잡은 사이, 하용은 딸인 한나의 사정을 좀 더 알게 된다. 계속 읽기→

스타트업 회사의 대표 레베카가 무당 조수로 일하는 하용을 스카우트하려 한다. 좋은 조건에 이직을 고민하던 하용은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동생과 모처럼 외출을 했다가 무당언니와 딱 마주치고 만다. 계속 읽기→

하용의 고교 시절 친구 주희는 한 연극배우에게 빠져 일편단심으로 따라 다녔는데, 어느 날 그 배우를 데려와 남자친구라고 소개한다. 배우가 악귀에 씌었음을 확신한 하용은 친구가 그와 무사히 헤어지게 하려고 공작을 펼친다. 계속 읽기→

토끼 캐릭터 '토무당'을 제작해 무당언니 몰래 크라우드 펀딩에도 제법 성공한 하용. 그러나 토무당 인형을 받고 저주를 받았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은 무당언니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제안한다. 계속 읽기→

회사를 그만두고 무당언니 밑에서 일하게 된 하용. 몇 주 간격을 두고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벌어진 보복살인이 악귀의 소행임을 감지한 두 사람은 해당 회사들 인근에 타코야키 판매자로 위장한다. 계속 읽기→

6년 차 UX/UI 디자이너 김하용은 옆 원룸에서 들려오는 온갖 소음을 해결하고자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무당언니' 채널의 영상을 참고해 '부적'을 쓴다. 그러나 곧 예상치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 계속 읽기→

악귀에 씌어 갑자기 착해진 얌체 직장상사, 유튜버 '무당언니'의 도움으로 퇴마한다. 무당 유튜버와 UX/UI 디자이너가 각종 퇴마 사건을 해결하는 코미디 호러 버디물로, 다채로운 사건을 다룬 연작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계속 읽기→

『홍학의 자리』, 『더블』 등 한국 추리 스릴러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장편소설. 전작들과는 달리 임대아파트를 배경으로 절도, 실종, 사망 등 다양한 사건들을 트릭에 집중하여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일상 코지 미스터리물. 계속 읽기→

혼자서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어둠의 변호사'라는 별명을 지니게 된 고진 시리즈 네 번째 작품. 실존했던 사이비 종교 백백교를 현대에 벌어지는 잔인한 살인사건과 접목시켜 풀어낸 작품. 한국추리문학대상 수상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