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공감을 받은 1월의 베스트 리뷰를 소개합니다!🏆

2022.2.15

월간 브릿G의 보은 정기 이벤트와 리뷰어 지원 정책을 통해 매달 선정하는 우수 리뷰어&큐레이터에 선정되시면 다채로운 혜택을 드립니다. 많은 독자가 공감한 이달의 베스트 리뷰를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먹지도 죽지도 않는 좀비 노동자로 일하는 쪽이, 가짜 자유와 누추한 안녕을 맛보기라도 하는 쪽이 나을지도 모른다. 혁명을 믿지 않는 시대에서는.

 

저는 아리가 기계장치를 통해 일종의 자유를 바라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나름의 규칙과 동력원, 설계를 통해 작동하는 모습을 보며 본능을 이기지 못하는 자신을 고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다고 여겼거든요.

 

어쩌면 해결하지 못한 지구의 노동과 환경 문제가 은하로 뻗어나갔음에도 해결되지 못한 채 확산되기만 한 미래의 오늘일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기록을 남김으로써 자신의 소망을 전하고 타인과의 유대를 쌓아가죠. 할아버지가 봤다고 한 ‘최초의 섬’, 그리고 ‘궁극의 기록책’을 찾아, 믿음을 간직한 소녀는 길을 떠납니다. 자취를 남기면서 말이죠.

 

지금이야 판타지의 잡몹 내지 귀여운 마스코트 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만 해도 슬라임은 코즈믹 호러 계열의 괴물에 가까운, 꽤 무서운 존재였답니다.

슬라임 풀장 브릿G

그거 아시나요? 지금이야 판타지의 잡몹 내지 귀여운 마스코트 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만 해도 슬라임은 코즈믹 호러 계열의 괴물에 가까운, 꽤 무서운 존재였답니다. 자신에게 닿는 모든 것을 삼켜 녹여버리는 부정형의 끈적한 액체 괴물이 어쩌다 통통 튀는 과일 젤리가 되었는지는 판타지-SF-호러 장르의 계보부터 아동용 완구 개발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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