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또 읽어도 다시 생각나는 아, 그책 말이지 아그책 작가님 소설 추천
분류: 작품추천, , 19년 9월, 읽음: 128
아그책 작가님의 소설을 유독 좋아합니다. 최근 작들은 거의 다 읽어 본 듯 합니다. 요즘 다시 읽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묘사의 달인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다시 읽어도 휼룡한 그 이야기들 추천해드립니다.
내가 뽑은 아그책 작가의 명작들
자기가 나를 뱉지 않았다. 나도 자기를 뱉고 싶지 않다.
국수 하나로 이어지는 슬픔 너와 나의 이야기 입니다. 주옥같은 문장들이 소장가치를 뿜뿜 일으킵니다.
슬픔이 점점 밀려 오다가 팍 하고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작품 제목은 다소 쌔지만 읽으면서 저도 같이 욕을 해주고 싶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이상 아그책 작가님의 작품을 추천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