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작품을 표절한 그녀에게 말했다. ‘소설을 가르쳐줘’
분류: 내글홍보, , 19년 9월, 읽음: 138
6년간 같은 소재의 스토리에 매달려있던 나는 내 소재, 내 제목과 완전히 같은 작품의 출간 소식을 발견한다. 어딘가 익숙한 필명, 그녀를 잊을 수 있을리가 없다.
6년 전 내게 소설을 준 그녀는, 내게서 다시 소설을 빼앗아갔다.
매일매일 꾸준히 연재해나갈 생각입니다. 가벼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의도치않은) 무겁고 가벼움에 조절이 있기에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