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목표 달성했네요.
분류: 수다, , 17년 3월, 댓글4, 읽음: 97
등록작가로 등록되어서 이곳에서 연재를 하고 있으니 말이죠.
사실 최근에 부탁드린 리뷰를 살펴보며 생각합니다만 제 글의 특징이 그러한 듯 합니다. 하지만 전 굳이 판타지라고해서 딱 이래야 한다는 것에 부정적입니다.
판타지는 무한한 상상의 여지를 펼 장르라고 보고 싶습니다. 배경이 어떻든 인물이 어떻든 말이죠. 굳이 정형화된 장르가 아니라는 거죠.
그런 점에서 전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이번 글은 완결까지 주욱 나가고 차기작은 뭔가 좀 더 상상의 나래를 팔 펴진 글을 써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