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헷갈려요
분류: 수다, , 19년 5월, 댓글24, 읽음: 146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어릴 떄부터 그러긴 했습니다.)
책 제목이 자꾸 헷갈리네요.
종이호랑이(종이 동물원)
ㄴ 이건 표지가 잘못했습니다.
개천도룡뇽(의천도룡기)
ㄴ’개천에서 용 났다’랑 헷갈린 것 같기도 하고요
저승의 선지자?선각자?선구자?(저 이승의 선지자)
ㄴ 저승과 이승은 원래 종이 한 장 차이인 겁니다…
몬스터 그거(몬스트로몰로지스트)
ㄴ 제목이 너무 길었어요…
남겨줄 것이 없습니다(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
ㄴ르귄 작가님 의문의 짠내폭발
히어로가 너무 많다(근방에 히어로가 많사오니)
ㄴ 뜻만 통하면 된 거죠…
사채꾼 웃기지마(사채꾼 우시지마)
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나고야 백화점의 기억(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ㄴ 어떻게 3개가 다 틀리냐고 친구가 놀라워 하더군요.
데스보이스(데프보이스)
ㄴ 갑자기 분위기 호러
아침에는 죽음을 예감하는 것이 좋다(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ㄴ 갑자기 분위기 호러2
…저 같은 분 또 있나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