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브릿G에 오지 못했네요.
분류: 수다, , 17년 3월, 댓글3, 읽음: 78
극단 정비하라, 학교 문제로 여기저기 다니랴 바빠 정작 글을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만 투자하면 되는 것인데 자꾸만 나태해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지속적인 창작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은 중요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외적으로, 내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는 창작을 할 수 없으니까요. 저는 이게유독 심한 사람이라, 남들보다 소설을 공개하는 텀이 몇 배는 길어지고 있습니다. 얼른 작품으로 뵙고 싶네요. 최대한 빨리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것은 약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