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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소설인 천사의 마지막에

분류: 수다, 글쓴이: OldNick, 19년 1월, 읽음: 84

천사이자 악마라 불리는 사내가 자신을 증오하여 이런 말을 합니다.

“인간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혐오하며 자신이 혐오하는 것을 결코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제 글을 홍보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는…! 건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모양새가… 크흠…

 

아무튼… 전 저런 모습을 여기저기서 종종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허허허… 쓰고 나니 뜬금없네요. ㅡ.ㅡ;

OldN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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