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문학상이 드디어 마감됬네요.
분류: 수다, , 18년 12월, 읽음: 104
연재 하나 마치고 현자타임이었는데, 그래도 공모전 덕분에 즐겁게 글 쓸 거리를 얻은 것 같아요. 제 목표인 마카롱 수상의 여부를 떠나서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처음 내본 공모전이라 초고를 바로 제출해버리고 필명 말고 실명으로 내버렸는데, 음 이건 본선 못 올라가면 없는 문제니까요.
놀 틈도 없이 바로 타임리프 공모전이네요. 준비중 공지를 일찍 본 덕분에 단편 초고가 클라이막스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접수 첫날에 덩크하면 좋겠네요.
도대체 디저트로 무슨 이야기를 풀어낼지도 미지수얐지만, 여러분들이 풀어내실 타임리프 이야기도 무척 궁금하네요. 건필하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