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읽을 글이 많아서 참 좋네요.

분류: 수다, 글쓴이: Ello, 17년 2월, 댓글4, 읽음: 79

시간 자주 내서 들르고 있어요. 가끔은 잠자는 것도 잊고 밥 때도 잊네요. 어떤 분이 도서관 같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래요! 책을 많이 읽던 시절엔 책상에 산처럼 쌓아두고 읽으면 반대편에 쌓으면서 아직도 ‘읽지않음’ 쪽의 산이 더 높으면 행복해했는데 그때의 기분입니다. 읽어도 읽어도 줄지 않아요. 더 더 힘내주세요. 작가님들. 응원합니다!!!

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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