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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작가,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세요!

분류: 수다, 글쓴이: 정눈꽃, 17년 2월, 댓글1, 읽음: 119

안녕하세요, 브릿G 작가 여러분!

브릿G에서 등록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눈꽃입니다.

저는 Daum 브런치에서도 연재를 하고 있는데요.

https://brunch.co.kr/magazine/tobeawriter

[내일의 작가]라는 매거진을 통해서

작가와 독자들이 모여서 웹소설의 생태계를 개선시키고,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등 다함께 발전의 장을 고민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

“내일의 작가”는 다양한 연재처에서 활동하는 웹소설 작가들의 목소리를 한 데 모아서,

향후 국내 웹소설 시장의 방향과 판도에 대해서 다 함께 고민하고,

웹소설 작가의 목소리를 독립적으로 내기 위해서 개설한 “비영리 매거진”입니다.

국내 웹소설 환경의 생태계 개선을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웹소설 작가들의 견해와 비젼, 노하우 등을 모아보는 장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국내 웹소설 시장에 웹소설 작가의 목소리를 충분히, 독립적으로 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만든 곳이니만큼

자신이 생각하는 웹소설의 장,단점, 한계 등을 자유롭게 써주시면 됩니다.

(각 연재처에 대한 불평, 불만 들도 환영입니다!)

웹소설 작가의 처우 개선과 작가지망생의 노하우 공유를 위한 공개의 장인만큼,

웹소설 작가들의 처우에 대한 견해나 웹소설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다양하게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웹소설 혹은 장르소설을 써 본 작가님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웹소설 연재처는 레드오션이라고 하지만,

정작 웹소설 작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만든 곳인데요.

늘 웹소설 연재처 기사에 나오는 건

월 300 받는 웹소설 작가,
연 1억 버는 웹소설 작가, 이런 것들 뿐인 데,

정말 그런가, 싶으면 또 아니고….

 

 

향후 웹소설 시장의 문화 개선과 처우를 위해서, 나만의 노하우 등

웹소설 작가 지망생 혹은 독자, 출판사 등이 알아줬으면 하는 점이라면

무엇이든 공유해주시면 됩니다!

국내 웹소설 시장의 생태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으신 여러분께서

연재처나 출판사의 입김없이, 독립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만드는 데 참여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눈꽃의 브런치:

https://brunch.co.kr/@pbeauvoir

프로젝트 자세히 읽으러가기;

https://brunch.co.kr/@pbeauvoir/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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