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의 주인을 찾아 나선 세 남매의 추적극 <보리>를 만나 보세요!
매일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는 개 단편소설 릴레이 이벤트!
5일차 대상작 <마중> 함께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당첨자를 발표하였습니다.
중복 당첨자 분들께서는 기존에 수령 받으신 스티커와
다른 종류의 스티커로 배송 받을 수 있으니
배송 정보 입력 시 관련 메모를 꼭 남겨 주세요!
- 총 8일간 이벤트 대상작을 매일 오전, 자유게시판에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 이벤트 대상작에 해당되는 작품을 ‘구매’하여 함께 읽어 주세요.
- 이벤트 대상작 구독 후 ‘공감’은 필수! 단문응원 남겨 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 이벤트 기간 동안 익일마다 당첨자를 선별해 스티커 1종(6개입, 2종 중 랜덤 발송)을 선물로 드립니다.
개 단편소설 릴레이 이벤트, 어느덧 6일차 대상작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의 작품은 이런 키워드로 설명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포메라니안 #유기견 #개추적 #개추리 #로맨스 #추리 #탐정 #삼남매
우연히 만난 유기견의 과거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각종 미스터리와 진실의 조각들,
그리고 그 중심에 놓인 강아지의 존재감이 더없이 사랑스럽게 빛나는 일상 추리물!
바로 <보리>입니다.
유기견의 주인을 찾아 나선 세 남매의 집요한 추적극
교차되는 시점이 자아내는 탁월한 긴장감과 허를 찌르는 반전!
온 가족이 함께 추수감사절 예배를 마치고 나오던 길,
‘민희’는 작은 방울소리를 내며 거리에서 홀로 떠돌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합니다.
흰 털에 얼굴 부분에만 갈색과 은빛 물결무늬가 섞인 포메라니안 강아지였지요.
민희는 주인이 근처에 있을 거라 믿고
동생과 함께 사방을 헤매고 다녔지만 끝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집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오게 됩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이혼으로 사이가 불편한 외갓집에 얹혀사는 처지인데다,
애완동물을 키울 수 없다는 할아버지의 엄격한 규칙 때문에
민희를 필두로 한 세 남매는 하루빨리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 주려하는데…….
인터넷과 SNS를 비중 있게 활용해 사건의 실체에 접근해 나가는
아이들의 추적극은 단연 명쾌하고,
발화자의 시점이 교차되는 입체적 구성은
반전의 타격을 배가시키며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이야기,
허를 찌르는 구성이 다채롭게 다가오는 작품
<보리>입니다.
더없이 사랑스러운 보리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헤에…
오늘 하루 동안 <보리> 구매하고, 함께 읽어 주시면 응모 완료!
공감 + 단문응원도 남겨 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이벤트 당첨 확률 UP!
개 단편소설 프로젝트 선정작 릴레이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멋진 표지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한 스티커 1종(6개입, 2종 중 랜덤 발송)을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는 내일 오전에 진행되지만,
사은품은 추석 연휴가 지난 뒤 일괄 배송될 예정입니다.
그럼, 이번 주까지 진행되는 데일리 이벤트!
오늘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