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단편소설 릴레이 이벤트 2일차 <천국의 번견>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시작된 수상한 댕댕이들의 릴레이 구독 이벤트!
<토우> 편 1일차 당첨자를 발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당첨 내용은 해당 공지 페이지에 모아 둘 예정입니다.
- 총 8일간 이벤트 대상작을 매일 오전, 자유게시판에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 이벤트 대상작에 해당되는 작품을 ‘구매’하여 함께 읽어 주세요.
- 이벤트 대상작 구독 후 ‘공감’은 필수! 단문응원 남겨 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 이벤트 기간 동안 익일마다 당첨자를 선별해 스티커 1종(6개입, 2종 중 랜덤 발송)을 선물로 드립니다.
개 단편소설 릴레이 이벤트 2일차,
두 번째 대상작은 <천국의 번견>입니다.
매일 밤마다 시체가 벌떡! 시체가 벌떡!
여기가 진짜 천국이라고?
#저승 #지옥 #천국 #천국관리인 #개보은 #무한루프 #신과함께
‘번견’은 집을 지키거나 망을 보는 개를 뜻하지요.
그런데 천국의 번견이라구요?
제목이 뜻하는 대로 천국에서 벌어지는 반려견과 주인의 파란만장한 일상을
살벌하고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인데요,
천국이라는 공간을 무대로, 반려견을 중심으로 직조해 낸 세계관이 탁월한 이야기입니다!
죽은 뒤 저승길 끝에 다다른 성수.
그는 앞으로 머물게 될 곳이라며 천국 관리인으로부터 집 열쇠를 건네받습니다.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거주했던 곳과 똑같이 만들어진 집 앞에서 당황스러워하던 그때,
집 안에서 반려견 똘비를 발견하고 있는 힘껏 반가움을 표하지요!
똘비야!!
(왔어?)
성수는 스스로도 지옥행이 마땅한 인간임을 알기에
자신이 왜 천국에 왔는지 의문스럽기만 한데,
관리인은 그저 똘비를 위해 천국 같은 환경을 유지해 주면 된다는 말만 반복할 뿐입니다.
그렇게 천국에서의 하루가 저물어 가던 그날 밤,
갑자기 잔뜩 곤두선 채 마당을 향해 우짖는 똘비의 모습을 보고
성수는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반려견과 인간은 죽어서 어떻게 연결되는가 하는 물음에 대해
가장 ‘강아지다운’ 발상이 빛나는 이야기!
천진난만한 반려견의 애정이 빚어낸 달콤 살벌한 사후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 <천국의 번견> 구매해 주시면 응모 완료!
공감 + 단문응원도 남겨 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이벤트 당첨 확률 UP!
개 단편소설 프로젝트 선정작 릴레이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멋진 표지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한 스티커 1종(6개입, 2종 중 랜덤 발송)을 드립니다!
<천국의 번견> 구매 이벤트 당첨자는 내일 바로 발표합니다.
그럼, 오늘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