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지향
분류: 수다, , 18년 9월, 읽음: 100
저는 이슈를 지향합니다.
아메리칸 코믹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Issue가 뭘 뜻하는 지 아실 거예요.
스무페이지 서른페이지 정도 되는 얇은 분량에 가격도 저렴한 만화책이죠.
이 이슈를 모아서 하나의 양장본을 내기도 하는데, 한국에 정발되는 마블이나 디씨의 코믹스는 다 양장본 버전이죠.
저는 소설에서도 이런 걸 시도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지난주 ‘이슈 지향적인 시도’의 첫발을 떼었습니다.
이슈 ‘은사와 은사’는 한국과 영국과 멕시코를 넘나드는 짧은 모험을 그리고 있지요.
부디 읽어주신다면 감사할 거 같아요!!
(그리고 다음 이슈는 언제 올라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