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G에 얼마 만에 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류: 수다, , 18년 7월, 댓글9, 읽음: 170
출석은 꼬박꼬박 하지만 요새는 어쩌다보니 거의 읽지도 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정전.
심지어 트위터도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집에 오면 씻고 자기 바빠요.
회사에서는 일하느라 바쁘고…
점심 시간에는 기운 넘치게 구내식당에서 밥을 2.5인분 정도 먹는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버틸 수 없어요.
뭐, 어찌 되었든 이 일이 끝나면 새로운 일을 배우게 됩니다.
집에서는 늘 욕을 하지만 사실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이요?
……언젠가는 쓰고 읽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