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4시 24분.
분류: 수다, , 18년 7월, 댓글4, 읽음: 67
잠에서 일찍 깼어요. 일찍 깬 김에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한 회분을 썼습니다. 이거 참 보람차네요. ^^
선풍기 바람을 쐬며 믹스 커피를 마시고 잠에서 일어나 새벽에
글을 쓰는 기분은 정말 좋군요. 하루를 일찍 시작해 시간을 많이
번 것 같기도 하고요.
지금 브릿G에 연재중인 글은 이미 완결까지 난 상태입니다.
제가 최초로 장편을 쓴 것이기도 하고, 또한 최초로 연재를
하기 시작한 글이기도 하죠.
한없이 부끄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한 양가감정을 갖게
한 글입니다. 근데 어떤 글을 써도 그럴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새벽에 쓰고 있는 글은 차기작… 차기작이라고 하니까 또
부끄럽네요.
아뭏튼 첫회를 썼습니다. 그동안 글 안쓰고 시간을 보냈어요.
이제 쓰기 시작했으니 꾸준히 써야죠.
브릿g 여러분들도 건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