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책은 도저히 못읽겠군요
분류: 수다, , 18년 6월, 댓글16, 읽음: 131
잘쓰기 위해서는 다독이 필수라고들 하죠.
그래서 많이 읽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헤르만 헤세” 라는 작가가 절 괴롭히네요.
미쳤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데미안을 읽고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아예, 1도…
남들은 다 재밌게 읽었다고하고
필독도서로 항상 꼽히는 책인데;
그래서 집어치우고 ‘지와 사랑’ 이라는 책을 읽었죠.
이것도…이해가…안되는..나는…뭐지
내 머리가 나쁜걸까요? 아냐, 분명 번역탓일꺼야 하고 스스로 위로를 해보고있는데
소귀에 경읽기라는 말 아시죠?
소가 된 기분이에요!
작가는 뭔가 나에게 말을 하는데
하나도 모르겠드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