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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 쓰는 군인, 최철욱입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철쭉, 18년 6월, 읽음: 88

최근 군대에서 시간이 슬슬 잘 가는 것 같습니다.

 

흔히 짬(?)이라고 하죠. 짬이 찰 수록 시간은 더 안간다고 그러는데, 확실히 제대로 된 취미생활 하나 있으니 시간 하나는 잘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집필하는 글은 제가 군대에서 가장 즐겁고, 가장 오랜시간 투자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부디, 읽어주셨으면 좋겠고 달고 쓴 소리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홍보를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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