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듣는 노래 하나
분류: 수다, , 18년 5월, 댓글2, 읽음: 46
안녕하세요. [짝사랑 문제]를 쓰는 별입니다. 오늘은 노래 하나 소개하려고 왔어요.
프라이머리와 E-sens의 독입니다. 이 가사가 와닿아서요.
날 걱정하는 듯 말하며 니 실패를 숨겨도 돼
다치기 싫은 마음뿐인 넌 가만히만 있어
그리고 그걸 상식이라 말하지
비겁함이 약이 되는 세상이지만
난 너 대신 흉터를 가진 모두에게 존경을
이겨낸 이에게 축복을
깊은 구멍에 빠진 적 있지
가족과 친구에겐 문제없이 사는 척
뒤섞이던 자기 혐오와 오만
거울에서 조차 날 쳐다보는 눈이 싫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