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슬아슬하게 공모전 참여해봤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가론초, 18년 5월, 댓글4, 읽음: 90

마감 3분 전에 제출했네요….. 아 시계 보면서 심장이 콩닥콩닥했어요.

사실 오리지날 이야기로 공모전을 참여해보는 게 처음입니다.

올리고나서 한참 계속 공모전 공지 페이지를 새로고침 했어요. 제가 제출을 했다는 거 자체도 너무 신기하네요. 와.

로맨스릴러 공모전을 처음 알았을 때, 가닥 잡아본 이야기는 두개였는데 사실 다른 이야기를 먼저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이건 기한 내에 마감이 가능할 리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급선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되돌리는 소재를 먼저 써보게 됐습니다. 한참 나중에 쓸 줄 알았는데 제일 먼저 나오네요. 세상사는 역시 타이밍입니다:D

자유게시판 보면 로맨스 비중을 걱정하시는 분이 많던데, 저는 스릴러 비중을 걱정하면서 쓴 거 같아요. 제가 제 글을 읽어봤자 스릴이.. 느껴지지도 않고.. 미래를 다 알고 있고..

이제 저도 다른 분들 글 읽으러 가봐야겠습니다 :D!

그리고 저도 내글 소개를 꼭 해보고 싶었어요! 쨘 붙여봅니다.

연인 살리려고 시간 돌리는 이야기입니다

가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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