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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배디드 하는 거 까먹기 전에 올리는 ‘글쓰면서 들으면 흥이 돋는 노래’ 모음

분류: 음악, 글쓴이: BornWriter, 18년 3월, 댓글2, 읽음: 85

알렉산더처럼 왕!

해쉬스완의 노래에 그레이의 피쳐링입니다.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정말 요즘 제 취향에 딱 맞는 노래예요.

 

 

iffy

눈더미같이 쌓인 일들은 himalaya입니다.

알바는 절대로 끝날 거 같지 않은데, 그래도 언젠가는 관두겠죠.

 

 

anarchy

최근 들은 여성 래퍼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음색이에요

이런 걸 오토튠이라고 하던가요?

오토튠도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다뤄야 제대로인데, 재키 와이는 그 중에서도 진짜배기입니다.

 

 

how far I’ll go

stay를 부른 알레시아 카라 버전이에요.

저는 모아나를 참 재미있게 보았지만 (요즘 디즈니 영화는 스스로의 틀을 깨고 있더라고요) 노래는 이쪽이 더 취향입니다.

 

 

so what

하하 그래서 뭐 어쩌라고 깔깔깔 술이나 마실테다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노래입니다. 술을 마시지 않고도 술취한 사람처럼 굴게 만들어주죠(?)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이 노래의 제목이나 가수는 몰라도, 노래 자체는 다들 귀에 익으실 겁니다.

케이팝스타 출신 방예담 군이 커버를 했었죠. 사실 저도 그때 아, 이 노래가 제목이 그거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Drunk In The Morning

이 영상의 배댓을 이길 해석은 제게 없습니다.

존나 로맨티스트같이 말하고있지만 사실은 인성이 개쓰레기인 바람둥이의 이야기입니다.

 

 

Finesse

마지막으로 듣기만 해도 춤이 추고싶어지는 브루노 마스의 곡 중에서 하나를 꼽아봤습니다.

Treasure와 That’s What I Like도 후보에 있었습니다만, Finesse가 제일 최근에 꽂힌 노래라서요.

 

 

이 흥이 나는 노동요와 함께 다들 글을 쓰지 않고 뭣들 하시는 겁니까!

얼른 한컴 워드 스크리브너 뭐든 켜시고 키보드를 괴롭히세요!!

Born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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