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무 이야기나

분류: 수다, 글쓴이: 견월, 18년 2월, 댓글2, 읽음: 85

안녕하세요. 이젠 아침 날씨도 그리 매섭지 않네요.

요즘 자게가 간간히 올라오는 홍보글 정도 말고는 심심(?)한 거 같아서 그냥 별 내용 없이 올려 봅니다. 아마 설연휴도 끝나고 로맨스 백일장이나 작가 프로젝트 공모도 끝나고 다들 재충전 중이신 듯.

저 자신도 요즘은 새 장편 준비 중인 데다 일도 바빠져서 딱히 별다른 활동을 못 하고 있네요.

반대로 요즘 올라오는 장편 중단편 수는 예전에 비해 훨씬 많아진 것 같군요. 예전에는 대충 어떤 작품들이 올라왔는지 훑어볼 정도는 됐던 거 같은데 요즘은 너무 많아서 엄두가.. 처음 보는 작가님들 아이디도 많이 보이고요. 아마 그만큼 브릿지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일 테니 좋은 일이겠죠? :-) 대신에 그만큼 자기 작품에 관심을 끌기가 어려워질 듯도 합니다.

다들 건필, 열독하시고 새 봄도 건강하게 맞이하시길!

견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