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의 일치가…
분류: 수다, , 18년 2월, 댓글3, 읽음: 139
지금 쓰고 있는 아틀란티스의 연가 곤드와나편 남주인 카모세가, 어떻게 봐도 출애굽기의 모세랑 너무 캐러성이 겹친다는 걸 깨달아서 절찬리 동공지진 중입니다….. 이름도 하필 카모세라 애칭이 모세에요! 아이고! 심지어 고대 이집트(기반의 판타지 국가) 출신이지! 이민족 여자랑 결혼하지! 연합국 수준의 군대(모세는 그냥 자기 민족들 전원)를 이끌지!
………………….진짜, 정말, 이렇게까지 겹칠 줄 몰랐어요. 진짜 어떻게 겹쳐도 이렇게 겹치는 걸까요…. 애칭을… 애칭을 급하게 바꾸려고 해도 모세 말고 다른 애칭은 생각나는 게 없고… 새로 짓기도 애매한 글자수고…OTL 어제의 아마일 아가씨 일대기 제목도 그렇고 요새 자꾸….ㅜㅜㅜㅜ 흑…흑흑…. 흐흐흐흑…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