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뻘소리
분류: 수다, , 18년 2월, 댓글2, 읽음: 59
1. 모래시계 보고왔습니다. 아 진짜 막공주에 처음본 것을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충무아트센터에서 다리 덜덜떨며 나왔습니다. 아 근데 나가다 누가 밀쳐서 제 오페라글라스 집이 사라지고 선물 받은 마카롱이 부서졌습니다… 아 내 마카롱 그렇게 제 마카롱은 부서졌습니다. 그래도 맛있더라고요. 마카롱은 진리였습니다 뇸뇸. 지금도 먹고있고요.
2.리체르카님이 주관하시는 발렌타인데이 백일장에 쓴 글에는 숨겨진 사건이 있습니다만, 시간이 없어서 호닥닥 점심시간에 써내고 후회를 하던 차에 단문응원을 보고 다시 일을 벌리기로 했습니다(도대체) 외전처럼 로맨스릴러 공모전 참가하려고요.
3. 또 꽃비도 올해 안에는 다시 스토리라인을 완성시키려합니다. 소재는 예쁜데 스토리라인이 극악무도해서 접은 작품…. 맘 같아선 삭제하려했으나 흑역사는 우선 박제해야죠. 방치 중입니다. 아 스토리라인 짜려면 읽어봐야할텐데 다시 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