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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악몽이고 뱀파이어지만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별하나, 18년 2월, 읽음: 50

우선, 좋은 백일장을 준비해주신 리체르카님께 감사합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집중해서 글을 쓴건 거의 처음인것 같아요.

원래도 많고 많은 장르 중 로맨스가 가장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이렇게나 어려울 줄이야…….

그럼에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발렌타인 데이에 태어나서 발렌타인 데이를 미워할 수밖에 없었던 어떤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걸까요.

리체르카님이 ‘이혼이라도 사랑하다 이별하는 것은 로맨스가 맞다’라는 명언으로 격려해주셔서 저는 용기내어 태그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딱히 격려가 아니셨다고 해도 저는 격려받은 기분이니 그런걸로 하겠습니다. (??)

브릿지 모든 분들 따뜻한 연휴 보내세요! 이불 밖은 틀려요.

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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