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컴퓨터 수난시대.

분류: 수다, 글쓴이: 세현, 18년 1월, 댓글2, 읽음: 40

3일 전에 데스크톱 윈도우가 맛이 가서 포맷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파워도 맛이 간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한텐 어머니가 선물해주신 노트북이 있었죠.

 

근데 노트북도 맛이 갔더라구요…

결국 눈물을 머금고 초기화 시켰습니다… OTL 설치된 프로그램 다 날아가서

지금 한글부터 다시 설치하고 있습니다.

나 원고 하고싶어 원고 하게 해줘… 나한테 왜 이래… OTL

이 추운날에 저는 내일 파워를 고치러 컴퓨터 가지고 가게까지 가야합니다… 는 근데 여기 면 소재지의 읍내 변두리… OTL…

컴퓨터 가게는 있지만 거기까지 걸어서 15분… 컴퓨터 무게까지 합하면 30분은 걸리겠죠…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고싶어요… O)ㅡ(

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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