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쓴 문장7
분류: 수다, , 18년 1월, 읽음: 46
안녕하세요. 옷을 5겹을 껴입어도 혹한에 철야는 춥다고 생각하는 Stelo입니다.
2일만에 뵙는군요. 하지만 7인 이유는… 또 밤을 새고 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연재분을 다 쓸 수 있을지 걱정이군요. 여튼 오늘도 백도씨님과 함께하는 오늘의 문장입니다.
여기부터는 선을 넘은 추측일 뿐이다. 나는 풀 수 없는 문제다. 그런 느낌이 왔다.
출처는 늘 그렇듯.
이 소설을 보고 고전부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이 많은데 당연합니다. 이 작품은 요네자와 호노부의 단편 [대죄를 짓다]의 주제를 이어가고 있으니까요. 오늘의 문장도 그런 맥락에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근거 없는 추측입니다.”는 탐정들의 말버릇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