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쓴 문장6
분류: 수다, , 18년 1월, 댓글3, 읽음: 28
안녕하세요. 이미 써버린 글은 물이 아니니까 주워 담을 수 있다고 믿는 Stelo입니다.
백도씨님과 함께 하는 오늘의 문장 6일 째입니다. 일요일이라 9회가 올라오는 날이기도 하죠.
이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짝사랑 문제]
추리물을 연재하니까 이런저런 고민이 생깁니다. 쓰다보면 앞에 이런 단서/복선을 깔았으면 좋았을텐데…하고 후회하게 되거든요. 지금까지 풀어놓은 수수께끼들을 하나하나 눈치채셨는지도 궁금하고요. 조금만 더 있으면 문제들에 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주인공들도 그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