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도 읽지 않은 소설을 쓴다는 것
분류: 내글홍보, , 17년 12월, 댓글6, 읽음: 213
안녕하세요. [짝사랑 문제]를 연재 중인 Stelo입니다.
누구나 조회수에 신경을 쓰죠. 읽은 사람이 1명만 있어도 작가들은 힘이 날지 모릅니다.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하지만 조회수가 0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그러니까 한 명도 읽어주지 않은 이야기는 가치가 있을까요.
제 소설 통계를 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언젠가 한 명이라도 읽어준다면 가치가 있다.”
미래형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이게 사실이니까요. 과거는 과거죠. 미래에서 기다리실 독자님을 생각하며 힘을 내보겠습니다. 수다가 아니라 또 홍보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