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때깔이 곱네요
분류: 수다, , 17년 2월, 댓글1, 읽음: 46
황금가지라는 이름 들었을 때부터 브릿g 참 기대됐습니다.
제가 책 읽을 때 출판사 이름은 아무런 상관도 안하는데, 황금가지는 뭐, 하도 많이 봐서 외워버렸네요.
한국에서 장르 문학 좀 읽는다는 사람이면 다 그럴거 같습니다. 당장 한국 판타지의 전설이신 과수원 빵도 아저씨 소설부터 시작해서…스티븐킹 소설 좋아하는데 어라 이거도 황금가지네? 였고,
서점에서 안파는 장르 문학 같은건 택배 뜯어보면 죄다 황금가지더라구요. 집에 책이 그리 많은건 아니지만, ‘해변에서’ ‘제국의 딸 ‘시녀 이야기’ ‘신들의 전쟁’ 등등…그러다보니 이 출판사에 고맙다는 감정이 들기도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을 번역해주고 출판해주니까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이 플랫폼이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작가로서 글을 올리고 또한 독자로서 여러분 글도 많이 읽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