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글을 읽고 생각해 보니 전 리뷰를 써본 적이 없네요.
분류: 수다, , 17년 11월, 댓글15, 읽음: 76
리뷰는 뭔가 상당한 부담감을 주는 것 같아요.
단문 응원은 종종 남기지만 리뷰는 손대지 못하는 건 부담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리뷰라는 게 왠지 모르게 ‘글을 잘 쓰고 지식도 많고 책도 많이 읽는 그런 분들이 남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에 박혀 있어서…
그래도 리뷰를 써볼까… 싶어 여기저기 기웃기웃했지만… 역시나…
리뷰는 제가 감당할 만한 물건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리뷰는 포기하지만 단문 응원이라도 많이 달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리뷰가 왕 부담인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