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현장의 일부의 일부
17년 10월, 댓글11, 읽음: 126
, 오늘 새로운 팝업스토어 설치를 하러 영풍문고 홍대점에 다녀왔습니다.
설치 이후 바로바로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건, 아직 내부적으로 조율할 문제가 남아 있어
상품(도서는 판매 가능) 판매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긁적긁적..
이번에는 영풍문고 종로점 때와 또 다른 스타일의 매대라
영국쥐 님 & 담당 디자이너와 여러 차례 컨셉 회의를 하고
새로 발견한 별천지 소품샵 고속터미널에 직접 가서 소품도 구매하며
차근차근, 하나씩, 꾸준히 준비를 했습니다.
물론 판매 상품의 종류는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그래도 추가된 품목들도 있어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에도 색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팝업스토어 오픈 날짜가 확정되어 나오면, 보다 자세한 후기와 이벤트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모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떡밥을 이렇게 마구마구..
이랬던 매대가 어떻게 변할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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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바로 노동의 현장의 일부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