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짓없는 새벽에 낙서 한 번 해봤어요.
항상 패닉한 상태인 제 모습이에요.
조제님께 선물로 드렸어요.
프로필 사진으로 하려고 그렸는데, 컨셉이 잘 안 잡힌 것 같아 나중에 다시 한번 제대로 그려보려고요. 프로필 사진 바꿀지 안 바꿀지도 고민중이지만.
“시선을 사로잡다.”
그냥 생각나서 그려봤어요.
별로 잘 그린 것들은 아니지만 심심해서 공유해봐요.
하아, 글도 못 쓸 거라면 그림이라도 잘 그리고 싶네요.
그러면 저는 이만 오늘 아침에 볼 시험공부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