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절반이 흘렀습니다.
분류: 작품추천, , 17년 9월, 댓글10, 읽음: 115
정확히는 절반 하고도 하루 더 지났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모티프가 비슷한 작품들을 모아 봤습니다. 물론 실제로 작가들이 그 모티프로 작업했는지는 모르지만요.
여러분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모두 다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나요? 아마 아니겠죠. 왜 하는지 모르는 일도 몇개 섞여 있을 겁니다. 다 월급을 주니까 하는 일이지요. 그런데 그 일이 사실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라면 어떨까요?
악마와 계약할땐 늘 신중히, 약관을 꼼꼼하게 읽어봐야 하죠. ‘원숭이 손’ 장르로 묶을 수 있을 거에요.
이 넓은 우주에 지성체는 오직 인류 하나 뿐일까요? 우주가 이렇게나 넓은데 말이죠. 물론 나사에서는 우리 인류가 우주의 대 선배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이 넓은 우주에 인류 하나뿐이란건 너무 고독합니다.
브릿G에 없어 외부 링크로 대체합니다. 이 소설에 대한 평은
이걸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동화들은 언제나 좋은 레퍼런스가 되 주곤 하죠. 선녀와 나무꾼의 두 변주.
포스트-아포칼립스. 지금 우리와 장소를 공유하지만 새로운 법칙이 지배하는 이야기
다들 공모전 준비하러 가셨는지 이제 자게와 리뷰란이 한산하네요. 재밌는 작품들과 함께 돌아오길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