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이라고 해봤자 며칠 되었냐…) 글도 리뷰도 뜸합니다 + 야밤의 꿀잠 선곡

분류: 수다, 글쓴이: BornWriter, 17년 9월, 댓글7, 읽음: 105

 

학교 내에서 매직 초보자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거등요.

아아, 대학생 놈들(?)은 초과금 딱지껨 매직보다 하스스톤을 더 많이 해서 말이죠.

공짜로 딱지를 나눠주면서 포교할 밖에….

 

초보자용 웰컴덱 받아오는 것도 일이었는데, 하여튼 그러한 까닭에 리뷰도 소설도 뜸하네영.

 

 

 

이딴 내용만 올리는 건 도리가 아닌 거 같아서 라르크 엉아들의 잠이 솔솔오는 자장가 몇 개 붙이고 가게씀다.

저는 일본어를 배우지 않고, 라르크 엉아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습득했거든요. 언어를,

고등학생 때는 일본에서만 한정 판매한 20주년 라이브 DVD 세트를 3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직구했고요

(돌이켜보니 제 직구 인생은 그 때부터였군요…. 아련….)

아마 라르크 앙 시엘이라는 이름 정도는 아시는 분들이 적지 않을 거 같은데, 어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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