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곧 설연휴니까(?) 또 내글홍보하러 왔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노르바, 2시간 전, 읽음: 24

어제는 다들 조용하시더니…

 

목표: 내가 자주 읽으면서 퇴고/수정가능한 판타지 로맨스(로판 아니고)

단편으로 쓴 로판들은… 진짜 쓰기 힘들어서 몸 비틀면서 읽고 고치고 쓰고… 하다가 담이 들렸는데(…) 장편을 그렇게 쓰다가는… 중간에 때려치든가 몸이 안 남아나든가 할 거 같아서…
시간날때마다 편하게 읽고 고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하겠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고구마 사이다 빼고 이상한 데이트 빼고 오글거리는 시대풍 대사도 빼고…
대신에 쟁여놨던 ㅠㅠ 설정을 몇개 멕이고…

그래서… 크게 오글거리지 않으면서도 잼나게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여주는… 북부대공님을 드래곤으로 바꾸고 거기다 성별도 바꾼… 뭐 그런겁니다. 현대로맨스로 따지면 본부장님인데 이제… 재벌2세가 아니라 그냥 회장님이 된 2세(?)
근데 감정을 맛으로 느낍니다. 흥미 돋으십니까?

남주는 양파같은 녀석입니다. 겉만 핥아보면(?) 아무런 맛도 안 나지만 일단 잘못해서 생으로 한입 먹게 되면 눈물콧물 다 쏟게 만드는… 근데 잘 익히면 은은한 단맛이(????????) 나죠. 제성합니다 제가 항상 먹을거에 진심인 인간이라
(근데 그게 기업스릴러에 휘말린 비서야)

 

그니까 한마디로… 로맨스의 전형적인 남주역할을 여주가 하고 있고, 전형적인 여주역할을 남주가 하고 있는겁니다.
제가 쓰기 복잡해서 삼각관계 사각관계도 나오지 않습니다(…)

 

어… 일단 스포일러 빼고 전체 내용을 설명하자면…

하얀 도화지를 발견해서 은은한 분홍색 수채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있었는데 누가 냅다 도화지를 꾸겨버리더니 잉크통에 빠뜨리… 려고 하는 바람에, 살짝 담가진 순간에 다시 낚아채서 잘 펴서 최대한 복구하여… 대신 다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로 끝나는 내용입니다. (50화 완결예정)

 

지금은 기다무인데… 완결하고 나서 유료로 바꿔볼까 하는 고민도 하는 중입니다. 왜냐면 이거 수시로 고치느라 다른 텍스트들을 제대로 못 보고 있거든요… 다른 연재물들은 사실 엽편모음이나 다를 바 없어서 쉽게쉽게 썼는데…
어쨌든 이건 이전 내용과 연결되면서
복선도 깔면서
다시 나중에 회수도 하면서
점차 친해지고 있다는 것도 대충 설명해야 되면서… 라가지고…
고생한게 좀 억울하달까…(이러다 로맨스는 쓰는 족족 유료로 올리게 되는 거 아닐까)

긍께 유료되기 전에 관심있으시면 보시라는 뭐 그런…
(설 연휴동안 열심히 마무리 할 예정)

노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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